고혈압은 동맥경화증, 뇌졸증,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증, 신부전증, 망막출혈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혈압은 혈액이 몸속을 순환하면서 동맥벽을 누르는 압력을 말하며, 혈압을 나타내는 두개의 숫자(120/80mmHG)로 표현합니다.
두통, 뒷목의 뻐근함, 어지러움, 비출혈,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반드시 혈압과 관계가 있는 증상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대체로 어떤 위험신호나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고 생활하기에도 큰 불편함이 없으므로 자신이 고혈압 환자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혹은 알고 있어도 무시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으면 점점 높게 되어 동맥경화증, 뇌졸중,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증, 급사, 신부전증, 망막출혈, 실명 등 각종 장기에 심각하고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
혈압 115/75mmHg에서 시작하여, 20/10mmHg 오를 때 심혈관 합병증은 두 배씩 증가 55세를 넘으면 고혈압 발생 위험도는 90%입니다.
수축기 혈압 120~139mmHg 혹은 이완기 혈압 80~89mmHg 심혈관 합병증 예방 위한 건강증진 생활 습관 조정 필요합니다.
수축기 혈압 120~139 mmHg 혹은 이완기 혈압 80~89 mmHg 심혈관 합병증 예방 위한 건강증진 생활습관 조정 필요
저 염식이 : 싱겁다고 느낄 정도로 조리해서 섭취
• 저칼로리 : 비만예방
• 규칙적인 운동 : 유산소성 운동(달리기, 빠르게 걷기 등), 매일 30-40분 정도
• 금주 :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 고혈압이 유발
• 금연 : 심장 질환과 뇌졸중 감소
• 고 섬유질 섭취 : 신선한 야채류, 과일
• 저지방식이 : 심혈관계 합병증 최소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여 혈액 속에 혈당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않고 혈액 속에 쌓여 고혈당을 유발하고 소변으로 당이 배설되며, 그로인해 눈, 신장, 신경 및 혈관에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필요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켜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상태로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증가가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요인
공복 시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검사수치에 따라 관상동맥질환의 유무, 남성, 당뇨병, 고혈압, 흡연 등 위험인자에 따라 치료목표가 달라지는데 3~6개월 정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하고서도 치료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약물요법 진행
- 금연, 금주
- 운동(주3회 이상 유산소운동)
- 표준 체중유지
- 고혈압과 당뇨병 조절
- 콜레스테롤을 많이 포함한 음식 절제 : 지방질 육류, 고형 치즈, 버터, 계란, 새우, 게, 가재 등 갑각류, 초콜릿, 튀김요리
- 스트레스 조절